[컴활] 컴활 1급 합격 후기

 

드디어 컴퓨터활용능력 1급 6트만에 합격...! 

합격한 시험 볼 때 당시에 이정도면 합격이라는 느낌이 딱 왔었다. 그래서 다음 시험 신청을 하지 않았다. (불합격 했으면 좀 절망했을지도) 5트에서는 그 느낌이 긴가민가 했는데 엑셀 66으로 불합격했었다. 너무너무 아쉬웠다.

사실 액세스는 전부 합격이라서 엑셀만 조금 더 신경쓰면 됐었다. 

엑셀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분서작업에서 0점처리를 많이 당했다. 그래서 점수가 확 깎였던...ㅠ

 

어느 한 문제에서 막혔을 때 시간을 너무 끄는 것 같다면 일단은 그 문제를 넘기는 판단력도 중요한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엔 계산작업에서 한 문제가 안풀려서 그냥 넘기고 프로시저 2번을 맞췄던 기억이 난다. 

 

공부법이라면 유명한 인강을 듣지 않았고 오직 유튜브에 있는 인강들로만 계속 반복하여 들었다.

진짜 지독할 정도로 반복해서 들었더니 문제들과 함수들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완전히 이해가 됐다.

(특히 vlookup, hlookup 같은 함수들은 초반에는 어정쩡하게 이해가 되었다면 이제는 완벽하게 이해 완료)

그리고 노션으로 내가 헷갈리는, 어려운 문제들을 적어두고 시험치기 전에 한 번씩 훑어보았다.

계속 공부하면서 틀렸던 문제들을 체크하다보니 내가 같은 문제들을 똑같이 틀리고 있구나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도움이 되었던 유튜브 채널들

기풍쌤

 

독고리의 컴퓨터공부방

 

커미조아가현샘

마지막 채널은 시험 중후반에 알게 된 채널인데 실제로 시험볼 때 나온 신유형 문제들을 다루어서 좋았다!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ㅜㅜ 

 

 

 

 

tmi)

사실 실기 6번이 아니라 7번이다.

그 시험을 볼 때 한글 입력시 자꾸 마지막 글자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멘붕이었다.

insert 키를 누르면 해결이 되는 것을 몰랐다.

오래전에 본 첫 실기 시험이기도 하고 내 실력 발휘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 그냥... 없었던 일로... ㅎ